아침에 홈쇼핑에서 찰보리빵 판매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그걸 보시고 찰보리빵이 드시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거 같아서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하니..주원료가 별로더라구요. -_-
그러던중에 단석가를 알게 되었는데..
머..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찰보리빵 보다는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주원료부터 마음에 들었고..원조라는 말에 바로 결제했습니다.
솔직히 보리빵이 맛이 있을까?라고 의심을 했지만..
완전 맛나네요..ㅋㅋ
사이즈도 앙증맞고..어머니께서 좋아하시니 기분이 좋네요.
완전 추천합니다!!
ps. 다 좋은데..택배 상자를 개봉하니 뚜껑이 열려져 빵이 다 쏟아져 있었어요. ㅠㅠ
상자에 간단한 테이핑이나 아니면..함께 동봉 되어진 종이가방에 넣어서 보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종이가방이랑 찰보리빵 상자랑 사이즈가 딱 맞아서 뚜겅 개봉이 될 가능성이 적은 거 같네요.
이거 빼고 상품 자체로는 백점만점!!
댓글목록
작성자 서영석
작성일 2018-02-08 09:49:46
평점
택배 포장시 더욱 신경써도록하겠습니다.